뉴스

김정일 사망에 "내년초 북한 정권 분열 가능성"

김정일 사망에 "내년초 북한 정권 분열 가능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이르면 내년 초 북한 정권 내부에서 심각한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그린 연구원은 향후 수개월간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국가 추도기간이 계속되면서 북한이 미국, 한국과의 외교접촉에서 한 발짝 물러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내년 중반까지는 정권 내부에서 균열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면서 김정은 부위원장이 핵과 미사일을 통해 국제사회에 대응해야 한다는 군부의 압력을 견디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정권 붕괴는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제 핵무기와 100만 병력, 국제 범죄조직과의 연계 등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을 걱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