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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소식에 생필품·방위 주가 폭등

김정일 사망 소식에 생필품·방위 주가 폭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주식 시장이 폭락한 가운데 생필품 업체와 방위산업 업체의 주가는 오히려 치솟았습니다.

삼양식품은 라면 사재기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기대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농심도 2.69% 상승했습니다.

방위 업체는 줄줄이 상한가 행진을 벌여 휴니드와 스페코, 퍼스텍, 빅텍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광명전기는 7.45%, 선도전기는 5.05%했고, 한국-러시아 가스관 관련주인 동양철관과 하이스틸도 각각 4.79%, 1.68% 올랐습니다.

미국이 아닌 국내의 대북지원이 당장 본격화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에 개성공단주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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