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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악의 시나리오' 대응책 마련"

이란 "`최악의 시나리오' 대응책 마련"
이란은 자국의 금융과 석유산업을 겨냥한 서방의 제재 강화에 맞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왔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살레히 장관은 IRNA와의 회견에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맞설 적절한 대책이 마련돼 있는 상태"라며 "새로운 제재를 피해갈 로드맵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 의회가 석유금수와 중앙은행 고립을 통해 사실상 이란 체제 붕괴를 추구하는 고강도 제재안을 가결하고 유럽연합도 유사 제재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온 이란 정부의 입장 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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