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가구주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의식은 상층이 1.9%, 중간층이 52.8%, 하층은 45.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조사와 비교하면 상층이 0.8% 포인트, 중간층이 2.1% 포인트 감소했으나'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2.9% 포인트 늘었습니다.
일생을 노력하면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낮다고 답한 비율은 58.7%로 나타났고, 가능성이 크다는 응답은 28.8%에 그쳤습니다.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할 때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75.9%로 2년 전보다 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공정사회를 위해 우선 개선할 부문으로는 조세가 27.8%, 취업이 25.2%, 경찰 사법 분야가 19.7% 등의 순이었습니다.
13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이 28.7%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대기업이 21.6%, 공기업이 1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과 가정생활 중 일을 우선시한다는 응답은 54.5%를 차지했고 둘 다 중요하다는 응답은 34%였으며, 가정생활이 더 우선이라는 응답은 11.5%에 그쳤습니다.
2011사회조사 결과, 국민 45% "나는 하층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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