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든든한 버팀목으로 의지가 됐는데 너무나 안타깝다"며 "명예회장님의 숭고한 애국심을 이어받아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인수한 태국의 타이녹스 개소식 참석을 위해 태국 출장 중이었던 정 회장은 13일 박 명예회장의 타계 소식을 들은 뒤 개소식 일정을 취소하고 오늘 급히 귀국해 오전 9시쯤 빈소를 찾았습니다.
정 회장은 조문을 끝낸 다음 고인의 외아들인 박성빈 씨에게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셨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의지가 됐는데 너무나 안타깝다"며 "명예회장님의 숭고한 애국심을 이어받아 사회에 공헌하는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이 돼 명예회장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준양 "고 박태준 숭고한 애국심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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