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월가 점령'시위대가 이번에는 미국과 캐나다 서부지역의 주요 항구를 점거했습니다.
시위대는 캘리포니아 롱비치부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이르는 서해안 주요 무역항을 점거해, 항만 업무가 일부 중단됐습니다.
이번 항구 점거 시위는 부두를 운영하는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점령 시위'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목표라고, 시위대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항만 노동자들은 시위로 작업이 중단되면서 피해를 본 것은 노동자들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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