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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낙마' 케인, 방송인으로 변신?

'성추문 낙마' 케인, 방송인으로 변신?
미 공화당 대선레이스에서 성추문으로 낙마한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피자 최고경영자(CEO)가 방송인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방송인 폭스뉴스의 빌 샤인 부회장은 이 신문과 이메일 인터뷰에서 케인을 해설위원으로 고용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선거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닷새 뒤인 지난 8일 보수 논객인 션 해너티가 진행하는 폭스의 '션 해너티 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쪽에서 활동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12일 해너티 프로에 다시 게스트로 출연해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그는 업계에서 은퇴한 뒤 고향 애틀랜타 지역 신문에 칼럼을 쓰면서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애틀랜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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