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 주택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목포 집값은 17.1%, 창원은 21%가 각각 올라,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산과 광주광역시도 각각 16.3%와 18.2% 올랐습니다.
반면, 지난달 서울·수도권 주택 가격은 각각 전달보다 0.1% 떨어지면서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내년부터는 주류 수입업자가 와인과 맥주, 위스키 등 수입 술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주류 수입업자에 대한 '겸업 금지'와 '소비자 직판 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통과정의 경쟁을 유도해 수입 주류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겠지만 도매상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
갤러리아와 NC, AK 등 3개 백화점도 305개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내년 1월부터 1∼5% 인하합니다.
하지만, 305개 업체 중 225곳의 인하 폭이 1∼2%에 그쳐 '생색내기용'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구제역 여파로 9년 만에 쇠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잘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마트가 올 들어 11월까지 축산물 판매를 분석한 결과, 쇠고기가 국산 육류 매출의 51.4%를 차지했으며 돼지고기가 34.8%, 닭고기가 13.8%였습니다.
돼지고기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줄곧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는데 9년 만에 쇠고기에 역전당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