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동 해시와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등 4개 시·군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앞서 오후 2시 30분께는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평창군, 홍천군, 인제군 산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오후 6시를 기해 도내 11개 시ㆍ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 는 모두 해제됐다.
지난 29일부터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향로봉 110㎝, 미시령 86㎝, 대관령 43.7㎝, 태백 21.7㎝ 등이다.
송상규 예보관은 "오늘(3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영서지역은 흐린 뒤 개겠고, 영동지역의 눈과 비는 오후 늦게부터 대부분 그치겠다"고 전망했다.
(춘천=연합뉴스)
강원 11개 시·군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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