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규모 전산장애가 일어났던 농협 전산망에 2일 새벽 또다시 문제가 생겨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농협은 2일 새벽 0시쯤부터 4시까지 계좌이체 등을 포함한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결제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새벽 1시 10분쯤 약 2만 5천 계좌를 제외한 나머지 계좌에 대한 인터넷뱅킹 서비스와 체크카드 서비스가 재개됐으며, 새벽 4시부터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전했습니다.
농협 측은 1일 밤 자정을 전후로 셋업 작업을 하는데 일부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과 서비스 중단 범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이번 전산 마비 사태가 해킹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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