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이 다음 달 또 오릅니다.
정부는 다음 달 2일 용도별 전기요금의 인상률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은 다음 달부터 전기료를 13.2% 인상하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지만,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산업용과 교육용을 중심으로 4.5% 내외의 범위에서 올린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력소비가 많은 피크 타임에는 높은 요금을 적용하는 등 전기요금 체계도 바꿀 계획입니다.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8월 4.9% 올린 데 이어 넉달 만으로, 1년에 두차례나 요금을 올리는 건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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