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이 크게 줄어 경상수지 흑자가 1년 만에 가장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가 42억3천만달러로 전달 28억 3천만 달러보다 49.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으로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10월 54억9천만 달러 이후 1년 만에 최대치 입니다.
그러나 수출이 전월보다 줄고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의 형태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세계 경기가 부진한데 따른 영향을 받았다면서 다만 국내 제품의 국외생산이 급격히 늘어난 원인도 있어 불황형 흑자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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