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수백억 파운드를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마련했습니다.
대니 알렉산더 예산 담당 장관은 BBC에 출연해 300억 파운드, 우리돈 55조5천억 원 규모의 40여개 사회기반시설 건립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계획엔 잉글랜드 중부 도시인 맨체스터와 리즈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잉글랜드 북동부 타인 위어주의 지하철 신설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필요 자금 300억 파운드 가운데 200억 파운드는 영국 연기금에서 충당하고 나머지는 중국 기업의 투자와 탈세 단속, 정부 지출 축소 등을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알렉산더 장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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