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 중이던 중국인 관광객과 경제 시찰단원 6명이 26일 평양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사고가 평양에서 6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북한인 2명도 함께 숨지고 여러 명의 중국인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구체적인 사고 경위나 피해자 신원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직후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사고 현장과 부상자들이 입원 중인 병원을 방문해 북한 측에 원만한 처리를 요청했으며 북한 측도 양국 우호 관계를 고려해 사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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