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한일 양국 국회의원간 최대 교류단체인 한일의원연맹이 서울에서 여는 합동총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한일의원연맹에 전달했습니다.
정대협은 이 요청서를 통해 "지난 8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한일 양국이 과거사 청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28일 채택되는 공동성명에 담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8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배상청구권 문제 해결에 정부가 구체적인 노력을 다하지 않은 것은 피해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위헌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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