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해규 정책위부의장은 내년부터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만 0세부터 4세까지 보육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부의장은 2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만 0~4세 보육료를 소득하위 70%까지 지원하고 있다"면서 "상위 30%에 대해 차별을 두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임 부의장은 "기획재정부는 3~4세의 보육료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하자는 타협안을 내놓았다"며 "당에선 예산이 좀 들더라도 한 번에 다 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부의장은 "5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면 모든 계층이 보육료 지원 혜택을 볼 수 있다"며 "그 정도 예산은 세출 조정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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