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에서 이탈한 무장 세력의 저항이 점점 거세지면서 내전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반군 세력이 조직한 '시리아자유군'이 3곳의 정부군 부대를 공격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활동하는 운동가 오마르 이들리비는 "군 정보부대가 있는 도우마 지역에서 커다란 폭발음과 기관총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AFP 통신도 영국 시리아인권감시단을 인용해 반군이 북서부 이들리브 주에 있는 집권 바스당 청년위원회 사무실에 로켓포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자유군은 전날에도 다마스쿠스 입구에 있는 공군 정보본부에 휴대형 로켓포 등을 동원한 공격을 감행해 정부군 3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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