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저지른 범죄가 40세 이후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카디프 대학과 미국의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400명 가량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범죄와 건강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어릴 때부터 중년까지 범죄를 자주 저지른 사람은 일반 사람들에 비해 입원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4배가 높았고, 장애가 생길 가능성은 1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위험한 행동을 자주 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쌓이면서 노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범죄가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에도 나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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