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시민군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군 사이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1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의료진에 따르면, 트리폴리에서 45km가량 떨어진 자위야 지역 시민군과 근처 와르세파나 시민군 사이에 나흘간 교전이 벌어지면서 모두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무아마르 카다피 사망 이후 시민군 사이 충돌에서 나온 사망자로는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목격자들은 양측이 로켓포와 기관총 등을 동원해 전투를 벌였다고 전했는데, 충돌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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