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은행들 중장기 외화조달 대폭 늘려

은행들 중장기 외화조달 대폭 늘려
은행들이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에 대비해 중장기 외화자금을 적극적으로 늘렸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들의 중장기차입 차환율, 그러니까 만기도래 차입금 대비 신규 차입금 비율이 지난달 299.3%로 전달의 186.6%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장기차입 차환율이 300%에 육박한 것은 중장기 외화차입금을 갚을 때가 되자 은행들이 그보다 약 2배 더 많은 중장기 외화를 조달했다는 뜻입니다.

은행들의 단기차입 차환율은 108.0%로 9월의 136.4%보다 하락했습니다.

은행들의 단기차입 가산금리가 33.5bp로 9월보다 4.4bp 하락하는 등 외화차입 여건은 다소 나아졌습니다.

다만, 중장기차입 가산금리는 145bp에서 163bp로 상승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함을 보여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