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속에서 지난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의 환율변동폭이 주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간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전일 대비 환율변동률은 0.71%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달 원화의 환율변동률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있었던 지난 9월 0.94%보다는 낮아졌지만, 이를 제외하면 여전히 1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환율변동폭이 커지면 무역조건을 악화시키고 물가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원화 환율변동폭 아시아 주요국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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