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에 재개발 재건축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급매물이 속출하는데, 사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대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3년부터 뉴타운 사업이 추진중인 서울 금천구 시흥동.
뉴타운 사업 재검토를 공약한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직후,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뉴타운 사업에 동의하는 주민들이 30%대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추진 동력을 잃게 된 겁니다.
[마은준/시흥동 중개업소 : 싸게라도 팔고 이 역을 떠나겠다는 분들도 오히려 더 많죠. 또 시장이 바뀌면서 뉴타운에 대한 확신도 없고…]
재검토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현주/합정동 중개업소 : 많이 불안하고 계시죠. 또 대부분의 부동산들이 거래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은 이제 뉴타운 같은 서울시 주도의 통합적인 공공 개발에서 주민들이 선별적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는 쪽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영상취재 : 노인식, 김학모, 영상편집 :)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