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서버를 두고 활동하는 친북사이트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 간 경찰이 적발한 해외 친북사이트는 58개입니다.
이 가운데 경찰이 차단 조치를 취한 친북사이트는 37개로, 차단한 해외 친북 SNS 계정을 합하면 2백 개에 육박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불법카페 등 폐쇄 건수인 2백62건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가별 친북사이트 적발 건수는 지난 2007년 9건에서 올해는 1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적발되는 해외 친북 SNS 계정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30퍼센트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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