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 무등산 정상이 5개월여 만에 다시 개방됐습니다.
이번 개방은 군부대가 지난 5월 45년 만에 일반인의 출입을 허락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개방 지점은 미사일 기지가 있는 천왕봉 바로 아래인 해발 1천180m인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으로, 사실상 정상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오늘 하루 무등산 정상에는 개방시간인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무려 3만여명의 등산객이 몰려 12시 전후로는 등산로에 인간띠가 만들어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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