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가 북한 함경도와 양강도, 강원도에서 어린이 영양실태를 조사 중이라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유니세프 아시아 사무소 측은 북한 당국과 함께 중증 영양실조 어린이를 파악하고 있다며 11월 말쯤 결과가 나오면 어린이들을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만5천5백 명의 어린이 중증 영양실조를 완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유니세프는 전했습니다.
중증 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어린이에게는 치료와 함께 영양 강화 우유와 고단백 비스킷이 제공됩니다.
유니세프의 지난 2009년 조사결과 24개월 미만 북한 어린이 가운데 적절한 급식을 받고 있는 어린이 비율은 5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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