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의 대표단이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대(對) 한국 천연가스 공급 사업에 관한 협의에 참여한다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너지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즈프롬의 대표가 양국 정부간 위원회에 참석할 것"이라면서 "양측이 이번 회의에서 합의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한ㆍ러 양국의 경제공동위원회에는 빅토르 바사르긴 지역개발부 장관이 러시아측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최근 남ㆍ북ㆍ러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북한의 김희영 원유공업상도 지난달 러시아를 각각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뉴스)
"한-러, 25일 서울서 가스공급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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