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비아 '독재 상징' 알-아지지야 요새 해체 시작

리비아 '독재 상징' 알-아지지야 요새 해체 시작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카다피 전 국가원수의 바브 알-아지지야 요새를 해체하는 작업이 개시됐습니다.

무장한 남자들과 불도저 두 대가 동원돼 바브 알-아지지야의 녹색 담을 부수기 시작했다고 시민군 측이 전했습니다.

트리폴리의 상징이기도 한 면적 2.3 제곱킬로미터의 바브 알-아지지야는 카다피의 권력 중심지이자 관저로, 시민들의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앞으로 공원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다피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설 장소로 이용했던 저택 앞의 뜰은 주마다 한 번씩 애완동물 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