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과도하게 높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영세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소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내려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자 카드사들은 영세 가맹점의 수수료율을 0.2% 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중소 카드가맹점을 20만 곳 가량 늘리고 경비가 많이 드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나 직불카드 사용을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영세가맹점과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은 2에서 2.1%, 전통시장의 수수료율은 1.6에서 1.8% 수준입니다.
0.2%포인트 인하 방안이 확정되면 음식업 중앙회가 요구하는 1.5%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 상한을 2%로 제한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요구에는 부합하게 됩니다.
카드업계, 수수료율 0.2%P 인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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