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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아프간전 전과 뻥튀기 의혹"

"나토, 아프간전 전과 뻥튀기 의혹"
나토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지도자를 사살 또는 체포했다는 전과가 실제보다 부풀려졌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관련 연구단체인 AAN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동안 나토로부터 발표된 자료가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AAN은 나토가 발표한 3천8백건의 언론 발표문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지도자'와 '조력자'라는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토가 언론에 개별적으로 배포했던 수치와 이를 기간별로 집계한 수치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AAN은 이런 현상이 의도적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정책결정자들과 분석가들은 이를 진지하게 검증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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