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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40일 연속 고공행진…사상 최고치

<앵커>

요즘 휘발유 값이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6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2천 원 선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3일) 오후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 971원 56전.

정유사의 기름값 인하 방침 직전인 지난 4월 5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보다도 19전 비싼 것으로, 6개월 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지난달 4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습니다.

서울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도 지난 11일 역대 최고치인 2천 44원 67원을 기록한 이후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평균 휘발유값은 2천 45원 63전까지 치솟았습니다.

최근 유럽위기 진정에 대한 기대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데다가 정유사들의 공급가도 계속 올랐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국내 기름값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서민 가계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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