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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 그리스 긍정평가…내달 초 지원 전망

트로이카, 그리스 긍정평가…내달 초 지원 전망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 유럽중앙은행 등 이른바 '트로이카'의 실사단이 그리스의 적자감축 노력이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리스에 대한 1차 구제금융의 6회분, 80억유로 집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트로이카 실사단은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적자감축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다음달 초에 80억유로 규모의 6회분 구제금융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금이 소진돼가는 그리스로서는 6회분 지원금을 받아 채무불이행 위기를 넘길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실사단은 그리스의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하고 경기회복도 오는 2013년에야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기적으로 경제를 본궤도에 올리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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