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약값 인하정책이 시행되면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일부 품목에 대한 생산 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 제약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31개사 가운데 30개사가 18.3%인 687개 품목에 생산 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 의원은 "시장 환경과 산업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약가 인하 정책을 시행하면 약제비를 오히려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국민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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