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이 6일 타계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트위터에서 추도했다.
박 회장은 트위터에 "1980년경 미국에서 살 때 애플2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해서 당시 몇 군데 스토어를 돌며 데모 기계를 만지작대다가 처음으로 48K 플로피디스크 외장드라이브와 함께 애플2 컴퓨터를 샀다"고 처음 컴퓨터를 구매했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박 회장은 이어 "그때는 정말 그것만으로도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며 당시의 기쁨을 회고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이 스티브 잡스 타계 소식을 듣고 고인을 기리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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