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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매출 3억5천만원' 대박 학교매점 등장

'연간 매출 3억5천만원' 대박 학교매점 등장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내 공립학교 매점 126곳의 연간 총 매출 추정치가 49억천50만 원, 평균 4천233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별 매출액 차이는 매우 커서 연간 매출액 1위인 서초구 양재고등학교의 경우 3억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다음이 강남구 경기여고 3억600만 원, 양천구 신목고 1억5천만 원, 강남구 경기고 1억4천400만 원 등으로 강남 소재 학교들이 매출액 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알짜 학교들은 매점 낙찰가도 3-4천만원 수준이거나 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18곳은 연간 매출이 임대료보다 적어 적자운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나친 욕심에 따른 무리한 입찰을 방지하고자 매출과 낙찰가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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