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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상사태부 대표단 방북…식량지원 논의

러시아 비상사태부 대표단 방북…식량지원 논의
러시아 비상사태부 대표단이 자연재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은 대표단이 북한 농업성 대표 등과 회담한 뒤 식량 지원 완료에 관한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두나라는 또 북한에 대한 추가적 인도주의 지원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유엔 산하 기구 세계식량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에 6천 200 톤의 밀가루를 지원했으며, 이와 별도로 지난달 말까지 북한에 5만 톤의 식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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