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북한 특수전 부대가 군사분계선 일대에 설치된 대북확성기를 습격할 것에 대비해 작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국정감사 보고자료를 통해, 북한군이 자주포 등 곡사화기를 동원해 확성기를 타격하거나 특수전부대를 동원해 기습 타격할 것에 대비해 대응계획을 구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와 관련해, 확성기 설치지역에 CC-TV와 적외선감시장비가 장착된 무인정찰기, 토우 대전차미사일, 대공방어무기 비호 등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은 "모의확성기를 설치해 북한군에 대한 기만활동을 펼치는 한편 우발상황 조치를 반복해서 숙달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육군은 또, K-9 자주포를 성능 개량했으며 오는 2014년까지 특공, 수색, 기동, 헌병부대를 간부위주로 편성해 북한군 특수전부대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 "북한 특수전부대 대북확성기 습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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