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입양인 출신 상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프랑스 녹색당 사무부총장직을 맡고 있는 장-뱅상 플라세는 25일 실시된 프랑스 상원의원 선거에서 녹색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플라세 상원의원 당선자는 7살 때인 1975년 프랑스로 입양돼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1993년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진출한 뒤 2천1년 녹색당에 가입했습니다.
플라세는 당선 소감을 통해 "녹색당 후보 10명이 상원에 진출하는 등 좌파가 전국적으로 많은 의석을 확보한 데 대해 크게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세 당선자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회기부터 6년 임기의 상원 의정활동에 들어갑니다.
한국 입양인 출신 첫 프랑스 상원의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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