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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스테로이드 처방 과다…1인당 2.7건

동네병원 스테로이드 처방 과다…1인당 2.7건
동네병원들이 유아에게는 성장 지연, 노인에게는 골다공증과 녹내장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스테로이드를 과다처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공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난 4년간 의료기관 종별 스테로이드 청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원급은 환자 1인당 2.7건의 스테로이드를 처방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의 스테로이드 처방 횟수는 1인당 2.1건, 종합병원은 1.6건, 병원급은 1.5건이었습니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스테로이드 처방은 10세 미만 아동과 60세 이상 노인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원급의 경우 아동과 노인 스테로이드 처방건수는 각각 3.0건, 3.9건으로 전연령대 평균인 2.5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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