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TV 토크쇼에 출연한 경제계 거물이 함께 출연한 다른 재벌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세계경제위기 토론회' 녹화에 참석한 옛 KGB 출신 언론 재벌인 알렉산데르 레베데프가 논쟁 끝에 부동산 재벌 세르게이 폴론스키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겁니다.
TV 토론 녹화장에서 검정옷의 폴론스키가 옆에 앉은 레베데프를 자극하는 발언을 이어갑니다. 그들은 "당신 미쳤느냐", "조용히 해라" 등의 격한 말 등을 서로 주고 받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레베데프가 벌떡 일어나 폴론스키의 얼굴을 세차게 가격합니다. 뜻밖의 공격을 당한 폴론스키는 그대로 의자와 함께 뒤로 나가떨어집니다.
녹화 후 레베데프는 자신의 블로그에 폴론스키가 토론회 내내 위협적인 태도를 보여 자신이 당하지 않기 위해 먼저 때린 거라는 주장을 내놓았네요.
한편 폭행을 당한 폴론스키는 트위터에 팔에 입은 상처와 찢어진 청바지 사진을 올린 뒤 레베데프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