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찬종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새벽부터 이어진 귀경 정체, 오후 들어서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 길이를 모두 합하면 340km 정도인데, 이는 평소 주말의 2배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분기점에서 안성나들목까지 43km 구간이 정체입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증평나들목에서 진천 나들목, 영동고속도로는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구간이 정체를 빛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당진 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까지 교통 흐름 답답합니다.
다만 교통량이 전체 고속도로에 고루 분산되면서 특정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이 실시간 교통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해가며 막히는 구간을 피해 우회하고 있어 교통량이 분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며 정체 정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근처입니다.
보시다시피 오른쪽 서울 방향 흐름이 답답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근처도 귀경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서울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면 7시간, 목포에서부터는 6시간, 광주에서부터는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이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빠르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자정쯤에나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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