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잇달아 감사업무협약을 맺고 교차감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에너지 분야 공기업 3곳은 최근 감사 업무 협약을 맺고 교차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사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감사실무협의회를 설치하고, 공동 워크숍 등을 개최해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이들 공기업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공사와 수자원공사도 최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교차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교차 감사가 방만 경영을 견제하는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교차감사를 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부터 닷새간 양측의 종합감사 기간에 감사 인력을 서로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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