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MART] 유튜브 개인 동영상으로 '수익'

캐나다의 휴대전화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이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새 모델 '볼드 9900'을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시장에 내놨습니다.

10.5mm의 두께로 블랙베리 모델 가운데 가장 얇고, 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내장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고리 웨이드/리서치인모션 동아시아 총괄사장 : 사용자들은 조화롭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블랙베리) 스마트폰에 대해서 만족하실 겁니다.]

아이폰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의 문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던 블랙베리 스마트폰이 이번에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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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주 장면을 유튜브에 올려 한국인 최초로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한 기타 신동 정성하 군, 앞으로 이런 개인 동영상이라고 하더라도 조회수가 높으면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서황욱/유튜브 총괄이사 : 단순히 그것을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의 고유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모델이 3.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계약을 맺은 개인이 자신의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올린 영상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사용자와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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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법은 물론 지방 쓰는 법까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나옵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가계도에서 먼 친척의 호칭까지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최성열/SK&리얼네트웍스아시아 매니저 : 명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보들을 또는 콘텐츠들을 전부다 포괄적으로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차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성씨를 넣기만 하면 시조가 누군지, 조상 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었는지도 확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