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주회사들의 국제결제은행, 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말 현재 국내 9개 은행지주의 연결 BIS 비율이 13.78%로 전분기보다 0.2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BIS 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 가중치를 반영한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12%를 넘어서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받습니다.
BIS비율 상승은 지주사 자회사들의 영업실적 개선과 상환우선주 발행 등으로 지주사의 자기자본이 전분기에 비해 2.8%, 3조 6천억원 증가한 반면, 위험가중자산 증가수준은 1.3%에 머물렀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측은 설명했습니다.
지주사별 연결 BIS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산은지주로 16.65%였고, 우리금융은 12.38%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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