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한국 지방재건팀의 사업 12개 중 9개가 치안 악화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호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주선 의원이 외교통상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파르완주 학교 건립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신규보건소 건립사업 등은 예산집행률이 0%이고, 직업훈련 지원사업의 예산집행률은 11%에 불과했습니다.
또, 차리카르 병원운영사업과 교육문화센터 운영사업 등도 20%대의 예산 집행률을 보였습니다.
박 의원은 "미군이 철수하면 우리 재건팀의 안전은 더 담보하기 어렵게 된다"며 "정부는 아프간 재건사업과 파병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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