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도 마구 치솟는 물가 때문에 시름이 깊습니다만, 이스라엘에서는 요즘 물가 폭등에 견디다 못한 시민들이 몇 주째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45만 명에 이르는 성난 시민들이 이스라엘 주요 도시의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집값과 임대료 폭등에 반발해 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시위는 최근 들어 식료품 등 생활비가 폭등하면서 날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부랴부랴 저렴한 주택 건설과 세금 감면을 약속했지만 국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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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잔뜩 먹고 사경을 헤매다 뉴질랜드 해변에서 발견됐던 황제 펭귄이 두달여 만에 건강을 되찾고 고향인 남극으로 돌아갔습니다.
키 1미터의 세 살 반짜리 이 펭귄은 지난 6월 발견됐는데 눈 인줄 잘못 알고 먹었는지 뱃속에 모래가 가득 들어 있어 위독한 상태였습니다.
뉴질랜드 동물원에서 여러 차례 위세척을 받고 나서야 건강을 회복했는데, 뉴질랜드 방송사들이 매일 회복과정을 찍어 방송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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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 즉 합동춤에 관한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멕시코에서 남녀 457명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춤을 춰 이 분야의 세계 최다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주최 측은 멕시코가 그동안 마약 범죄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세계에 비춰졌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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