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국 원전사고 위험성, 예상보다 크다"

"미국 원전사고 위험성, 예상보다 크다"
지진으로 인해 미국에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통신이 미국 정부의 통계자료를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일부 원전에서의 위험성이 예상치의 24배에 달하는 등 안전성 우려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원전의 안전 문제는 지난주 버지니아주에서 117년 만에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새삼 부각되고 있습니다.

원자로 2기가 가동을 멈춘 노스 애너 원전의 경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충격이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 규모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이번 지진으로 노스 애너 원전의 핵 폐기물 저장 용기가 움직였다며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지 않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