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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리비아 회의 개막…내전 후속조치 조율

파리 리비아 회의 개막…내전 후속조치 조율
세계 각국 정상과 외교 사절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리비아 재건 지원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한국을 비롯한 60개 나라 정상들과 외교 사절들은 파리에서 회의를 갖고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와 동결자산 해제 등 효과적인 리비아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효과적이고 조직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면서 재건 사업에 유엔이 주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내전 이후 리비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대두될 수 있다며, 카다피 친위군의 무기가 극단주의자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압델 잘릴 위원장은 포스트 카다피 체제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리비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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