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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그리스 은행 합병 등으로 '급등'

뉴욕증시, 그리스 은행 합병 등으로 '급등'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 지표의 호조, 허리케인 아이린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254.71포인트 오른 11,539.25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 지수는 33.28포인트 뛴 1,210.08로 장을 마쳤습니다.

또 나스닥 지수도 82.26포인트 상승한 2,562.11을 기록했습니다.

일차적으로 투자 심리를 호전시킨 건 미국의 지난달 소비지출이 0.8% 올라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는 발표였습니다.

여기에 허리케인 피해가 우려만큼 크지 않았고,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예고한 다음 달 추가 경기 부양 조치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떠받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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