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그치면서 작황이 좋아지고 출하작업도 정상을 회복해 농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킬로그램 쌀 한 포대 가격은 4만4천64원으로 지난달 하순, 이달 중순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추와 상추도 이달 들어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무는 계속된 비로 뿌리성장이 늦어지고 무름병이 생기는 등 작황이 부진해 지난달 하순보다 88.9% 오른 개당 3천938원이 됐습니다.
축산물의 경우 쇠고기는 추석을 앞두고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반면, 돼지고기는 휴가철이 끝나고 수입량이 늘면서 이달들어 내림셉니다.
이같은 가격흐름은 추석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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