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오늘(25일)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합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이번 주엔 미국적인 감성의 코미디 영화 두 편이 개봉합니다.
거나한 술자리 후 기억이 끊겨 곤란한 경험을 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행오버 2'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절친한 친구들과 가볍게 술자리를 가진 스튜.
술에서 깨자마자 낯선 장소에서 영문 모를 일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엉뚱하고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 기억나지 않는 지난밤의 흔적을 좇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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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남자마다 실망스럽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불운의 주인공 애니는 친구의 결혼식을 도우며 묘한 질투심에 사로잡힙니다.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은 미혼 여성 여러 명이 등장하지만 화려한 볼거리 대신 심리묘사에 공들였습니다.
솔직한 대사와 설정으로 미국식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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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센티미터'로 국내에서도 주목받았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네 번째 애니메이션 '별을 쫓는 아이'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녀 아스나의 모험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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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아이콘 '샤넬'과 전위적인 현대 음악가 '스트라빈스키'의 숨겨진 로맨스가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는 실제 샤넬의 자전적 고백에 기초했습니다.
아련한 러브스토리가 매력적인 프랑스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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